editor: 강준성베트남 여행을 가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르는 곳이 바로 편의점과 동네 구멍가게입니다. 시원한 에어컨, 24시간 불이 켜져 있고, 진열대엔 처음 보는 과자·음료가 가득하죠. 그런데 막상 무엇을 집어야 할지 잘 모르겠고, 괜히 실패할까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한국인에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베트남 로컬 간식·음료 10가지를 편의점·동네 상점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단순한 쇼핑 리스트를 넘어,
- 베트남 로컬 간식이 어떤 특징을 갖는지
- 어떤 기준으로 고르면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는지
- 알레르기·보관·기내 반입에서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베트남 ‘로컬 간식/음료’란 무엇일까?
여기서 말하는 로컬 간식·음료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 베트남 브랜드이거나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제품
- 글로벌 브랜드라도 베트남 한정 맛·레시피로 만든 제품
즉 한국 대형마트에서 쉽게 보는 과자·음료보다는, “이건 베트남 와서 처음 본다” 싶은 것들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한국에 들여와도 마니아층에서나 아는 맛들이죠.
편의점과 동네 상점은 이 로컬 제품을 가장 쉽게 만나는 창구입니다. 특히 호치민·하노이 같은 대도시에는 Circle K, VinMart+, FamilyMart, GS25 등 체인 편의점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어 여행자도 접근하기 쉽습니다.
왜 편의점·동네 상점이 ‘로컬 간식 성지’가 되었을까?
베트남은 2010년대 이후 젊은 인구가 빠르게 도시로 모이면서, 늦은 밤까지 영업하는 편의점 문화가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에어컨, 와이파이, 간단한 테이블까지 갖춘 편의점은 단순한 ‘가게’를 넘어 작은 휴식 공간이나 약속 장소 역할까지 합니다.
그 과정에서
- 지역 과일을 활용한 과일 칩,
- 맥주와 함께 먹는 건조 해산물 스낵,
- 더위를 식혀주는 허브티·녹차 음료
같은 로컬 제품들이 편의점 진열대 한가운데로 들어오게 되었죠. 동네 미니마트나 구멍가게 역시 이런 제품을 소량씩 들여놓으며, ‘가볍게 사보는 기념품’ 시장을 넓혀 왔습니다.
현지 간식을 고르는 기본 원리
베트남 편의점 진열대 앞에서 눈이 휘둥그레졌다가 아무것도 못 사고 나오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읽을 수 없고, 감이 안 오기 때문이죠. 몇 가지 원리만 알고 가면 훨씬 수월합니다.
- 단어 몇 개만 알아도 훨씬 편하다
- sữa : 우유·유제품
- trà : 차(티·Tea), 대부분 아이스티 병음료
- bánh : 빵·과자·떡류 전반
- khô : 말린, 건조한
- chua : 새콤한, 혹은 요거트 의미로도 자주 쓰임
- 재료 그림을 먼저 본다
포장 전면에 과일·해산물·고기 그림이 크게 그려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트남어를 몰라도 그림 + 색감으로 대략적인 맛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 ‘미리 나눠진 포장’인지 확인
지인 선물용이라면 한 봉지 안에 작은 포장이 여러 개 들어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가져가서 나누기 편하고, 위생적이기도 합니다.
종류별로 보는 베트남 로컬 간식·음료
본격적인 TOP 10 리스트에 들어가기 전에, 편의점에서 자주 보이는 로컬 간식을 카테고리별로만 훑어보면 감이 더 잘 잡힙니다.
과일 칩·건조 과일류
베트남은 열대 과일이 풍부해 잭프루트, 바나나, 고구마, 파인애플, 두리안 등을 말린 칩 형태로 많이 만듭니다. 특히 잭프루트 칩은 바삭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강해 대표적인 여행자 쇼핑 아이템으로 꼽힙니다.
육포·해산물 스낵류
달달하고 매운 양념을 입힌 건조 오징어, 치킨저키, 소고기 육포 등이 대표적입니다. 맥주와 함께 먹기 좋아 현지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고, 간편한 안주·간식으로 자주 활용됩니다.
유제품·디저트류
요거트, 드링킹 요거트, 푸딩·젤리류는 베트남에서도 어린이·젊은 층에게 사랑받는 간식입니다. 특히 베트남식 요거트와 요거트 음료는 한국과 맛이 꽤 달라 여행자들이 흥미로워하는 카테고리죠.
병·캔 음료류
더운 나라답게 병·캔 음료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레몬 그린티, 허브티, 옥수수 우유, 루트비어 스타일 탄산음료 등 한국 편의점에서는 보기 힘든 제품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편의점·동네 상점에서 꼭 사봐야 할 로컬 간식/음료 TOP 10
이제 본격적인 리스트입니다. “이건 한국에서 잘 안 본 것 같은데?” 싶은 것들만 골랐어요.
🧩 나에게 맞는 베트남 간식은?
아래 질문에 답하면 본문에 소개된 간식 중 가장 잘 맞는 2~3개를 추천해 드립니다.
1. 잭프루트 칩 (Dried Jackfruit Chips)
어떤 간식?
잭프루트는 두리안과 비슷하게 생긴 큰 열대 과일인데, 냄새는 훨씬 순하고 달콤합니다. 이를 얇게 썰어 튀기거나 건조한 것이 잭프루트 칩입니다.
왜 사볼 만한가?
- 바삭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달고, 건과일 치고 향이 꽤 강해 “베트남의 맛”을 잘 느끼게 해 줍니다.
- 과일 그대로를 사용한 제품이 많아, 느끼지 않으면서도 간단한 간식으로 좋습니다.
쇼핑 팁
- 성분표에 100% jackfruit 또는 설탕·첨가물이 적게 적힌 제품을 고르면 덜 느끼고 덜 달게 느껴집니다.
- 선물용이라면 작은 소포장 여러 개가 들어간 제품을 추천합니다.
2. 두리안 칩 (Durian Chips) – 호불호 각오하고 도전!
어떤 간식?
강한 향으로 악명(?) 높은 두리안을 얇게 썰어 튀기거나 말린 칩입니다. 베트남 편의점·마트에는 두리안 칩을 전문으로 다루는 브랜드도 있을 정도로 흔한 상품입니다.
맛의 포인트
- 생두리안보다 향이 순해졌지만, 특유의 크리미하고 풍부한 향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 고소하면서도 살짝 치즈 같은 풍미가 나, 치즈 과자 좋아하는 사람에겐 의외로 잘 맞기도 합니다.
쇼핑 팁
- 두리안 향이 짙어, 숙소나 비행기 내에서 먹을 땐 주변 눈치를 조금 봐야 합니다.
- 선물용이라면 ‘두리안’임을 미리 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 라임 잎 치킨저키 (Khô Gà Lá Chanh)
어떤 간식?
닭고기를 가늘게 찢어 말린 뒤, 라임 잎과 고추, 향신료로 볶듯이 양념한 베트남식 치킨저키입니다. 베트남 슈퍼·편의점에서 봉지 단위로 널리 팔리는 인기 스낵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왜 인기일까?
- 매콤달콤한 양념에 라임 잎 향이 더해져 한국 육포와는 전혀 다른 이국적인 맛을 냅니다.
- 질기기보다는 ‘바삭+쫄깃’ 사이에 있어 맥주 안주로도, 그냥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쇼핑 팁
- lá chanh (라임 잎)이라는 단어가 보이면 이 스타일일 가능성이 큽니다.
- 매운 정도가 제품마다 다르니, 매운 걸 잘 못 먹는다면 뒷면의 고추 그림 또는 ‘spicy’ 표시를 한 번 확인해 주세요.
4. 매운 쌀종이 스낵 (Bánh Tráng Trộn, Rice Paper Snack)
어떤 간식?
쌀종이를 잘라 여러 양념과 섞어 먹는 남부 베트남의 길거리 간식을 봉지 안에 모두 넣어둔 즉석 스낵 버전입니다. 쌀종이 조각, 매운 소스, 마른 새우, 땅콩 등이 함께 들어 있는 제품이 많습니다.
맛의 포인트
- 새콤·달콤·짭짤·매콤이 한 번에 밀려오는, 상당히 자극적인 맛입니다.
- 씹는 느낌도 쫄깃한 쌀종이·파삭한 땅콩·향긋한 허브가 섞여 굉장히 독특합니다.
쇼핑 팁
- 보통 “소스와 재료를 모두 넣고 흔들어 먹으세요”라는 설명이 있어, 봉지 안에서 완성해 먹기 좋습니다.
- 양념이 강하고 기름이 조금 튀기니, 숙소에서 먹을 때 테이블 위에 휴지를 깔고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5. 베트남식 건조 오징어 스낵 (Mực Khô, Dried Squid Snack)
어떤 간식?
베트남에서 ‘건조 오징어’는 오래된 대표 술안주이자 간식입니다. 최근에는 편의점·마켓에서 양념된 찢어진 오징어, 한입 크기 오징어칩 형태로 포장 제품이 많이 팔립니다.
맛의 포인트
- 달고 매운 양념에 특유의 해산물 풍미가 강해서, 한국의 마른 오징어보다 향이 훨씬 진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씹을수록 단맛과 감칠맛이 올라오는 스타일이라 맥주와 궁합이 좋습니다.
쇼핑 팁
- 비행기 수하물로 보낼 수는 있지만, 냄새가 강해 기내에서 바로 먹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 알레르기(해산물·갑각류)가 있는 사람에게 선물할 땐 꼭 미리 이야기해야 합니다.
6. 베트남 드링킹 요거트 (Sữa Chua Uống)
어떤 간식?
베트남의 요거트 문화는 꽤 오래됐고, 그 연장선에서 마시는 요거트(드링킹 요거트) 제품이 편의점 음료 냉장고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Vinamilk 같은 대형 유제품 회사에서도 여러 라인을 내고 있죠.
맛의 포인트
- 한국의 요거트 음료보다 살짝 더 새콤하고, 질감은 좀 더 묽거나 농후한 등 브랜드별 차이가 큽니다.
- 망고, 딸기, 포도 같은 과일 맛부터 플레인에 가까운 제품까지 다양합니다.
쇼핑 팁
- ‘men sống(생균)’, ‘probi’ 같은 단어가 보이면 프로바이오틱스를 강조한 제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 냉장보관 제품이므로, 그날 바로 마실 용도로만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옥수수 우유 (Sữa Bắp, Corn Milk)
어떤 음료?
sữa bắp은 옥수수·우유·연유 등을 함께 끓여 만든 베트남식 옥수수 음료입니다. 최근에는 집에서 만드는 레시피뿐만 아니라, 병·캔 형태의 가공 음료로도 편의점에서 쉽게 볼 수 있을 만큼 대중적인 음료로 자리 잡았습니다.
맛의 포인트
- 옥수수 수프와 우유를 섞은 듯한 부드럽고 고소한 맛, 살짝 달콤한 디저트 느낌이 납니다.
- 차갑게 마시면 더운 날 간식 겸 음료로 딱 좋고, 포만감도 어느 정도 있어 아침 대용으로 마시는 사람도 있습니다.
쇼핑 팁
- 제품에 따라 옥수수 맛이 진한 것, 우유 맛이 강한 것 등이 다르니 처음엔 작은 용량으로 1–2개만 테스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액체류라 기내 반입 시 100ml 제한을 확인하고, 그 이상은 수하물에 넣어야 합니다.
8. 레몬 그린티 ‘제로 디그리’ (Trà Xanh Không Độ / Zero Degree Green Tea)
어떤 음료?
베트남에서 매우 흔하게 보이는 병음료 중 하나가 레몬 그린티(녹차 레몬 차)입니다. 그중 ‘Trà Xanh Không Độ(제로 디그리 그린티)’는 태응우옌(Thái Nguyên) 지역의 녹차를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탄 히엡 팟(Tân Hiệp Phát) 그룹이 생산하는 대표 브랜드입니다.
맛의 포인트
- 달콤한 레몬향 아이스티에 녹차 특유의 쌉싸래함이 더해진 느낌입니다.
- 설탕이 들어가 있어 ‘건강차’라기보다는 청량한 탄산 없는 음료에 가깝습니다.
쇼핑 팁
- 초록색 라벨과 레몬 그림, Không Độ 문구가 보이면 바로 이 제품입니다.
- 탄산이 없어서 비행기에서 마시기에도 부담이 적고, 튼튼한 PET병이라 기념품으로 1–2병 정도 챙겨 가는 분도 있습니다.
9. 허브티 음료 ‘Dr Thanh’ (Trà Thảo Mộc Dr Thanh)
어떤 음료?
Dr Thanh는 여러 가지 한방·허브 재료를 섞어 만든 병입 허브티 음료입니다. 제조사 설명에 따르면 연꽃, 국화, 감초 등을 포함한 9가지 허브를 사용해 몸의 열을 내려주고 해독을 돕는 차라는 콘셉트를 내세웁니다.
맛의 포인트
- 홍차와 한방차 사이 어딘가에 있는 맛으로, 약간 달콤하면서도 꽃 향과 약간의 쓴맛이 느껴집니다.
- 더운 날 얼음과 함께 마시면 목 넘김이 부드럽고, 기름진 음식과도 잘 어울립니다.
쇼핑 팁
- 허브티 특유의 향과 단맛이 있어, 호불호가 꽤 갈릴 수 있습니다. 작은 병으로 먼저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카페인이 강하지 않은 편이라,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에게 ‘대체 음료’로도 추천할 만합니다. 다만 정확한 카페인 함량은 제품별 라벨을 확인하세요.
10. 사시 쯔엉즈엉 (Sá Xị Chương Dương) – 베트남식 루트비어 소다
어떤 음료?
Sá Xị Chương Dương는 사르사파릴라(Sarsi) 계열의 탄산음료로, 1950년대부터 생산되어 남부 베트남에서 큰 사랑을 받아 온 로컬 탄산음료 브랜드입니다. 서양 루트비어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허브·약초 향이 강한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맛의 포인트
- 바닐라·카라멜과 비슷한 달콤함에 약간의 약초 향이 섞인 독특한 풍미입니다.
- 일반 콜라나 사이다와는 완전히 다른 방향이라, “정말 새로운 탄산음료”를 찾는 사람에게 어울립니다.
쇼핑 팁
- 갈색 또는 진한 색의 캔·병에 Sá Xị 또는 Chương Dương 로고가 적혀 있는 것을 찾으면 됩니다.
- 루트비어 계열 음료를 싫어하는 사람에겐 다소 약 냄새처럼 느껴질 수 있으니, 기념품보다는 여행 중 가볍게 한 번 마셔보는 경험용으로 추천합니다.
실전 쇼핑 가이드: 실패 확률 줄이는 체크리스트
- 유통기한 & 보관 온도 꼭 확인
- 열대 기후라 유통기한이 짧은 제품도 많습니다.
- 냉장 보관이 필요한 요거트·푸딩류는 한국까지 가져오기보다는 여행 중에 바로 먹는 용도로만 구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알레르기 체크
- 땅콩, 견과류, 새우·오징어·생선, 계란 등 알레르기 유발 재료가 자주 쓰입니다.
- 선물할 사람의 알레르기를 알고 있다면, 포장 뒷면의 영어 표기를 천천히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peanut, squid, shrimp, anchovy 등)
- 기내 반입 규정 고려
- 액체 음료는 기내 반입 시 100ml 제한이 있으니, 대부분 수하물에 넣어야 합니다.
- 과자·건조 스낵류는 대부분 문제 없지만, 냄새가 강한 건조 오징어나 두리안 제품은 기내에서 바로 먹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 선물용은 ‘작게, 다양하게’
- 같은 제품을 많이 사기보다는, 두세 가지를 소량씩 섞어 사면 받는 사람도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잭프루트 칩 + 라임 잎 치킨저키 + 옥수수 우유 조합 정도면 “베트남 느낌”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습니다.
✅ 베트남 간식 쇼핑 체크리스트
아래 항목을 모두 체크하면 실패 확률이 크게 줄어듭니다.
아직 준비 중이에요. 하나씩 체크하면서 장바구니를 점검해 보세요.
주의사항: 향신료·당분·맵기의 차이
- 향신료 강도
라임 잎, 고수, 각종 허브와 한방 재료가 많이 쓰여 한국인에게는 낯선 향이 날 수 있습니다. - 당분·칼로리
옥수수 우유, 레몬 그린티, 허브티 음료 등은 생각보다 당분이 높은 편입니다. 당 섭취를 조절하는 중이라면 하루 1병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맵기
쌀종이 스낵, 치킨저키, 오징어 스낵 등은 상당히 매운 편에 속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mild” 표기가 없으면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매운맛을 각오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해서 같이 알아두면 좋은 것들
베트남 로컬 간식 쇼핑을 더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다음도 참고해 볼 만합니다.
- 대형 슈퍼마켓(WinMart, 등)
편의점보다 포장 단위가 크고,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 편입니다. 같은 과자라도 대용량 패키지를 찾기 좋습니다. - 전통시장 간식
포장 제품이 아닌 따뜻한 길거리 간식(반쎄오, 꼼람, 각종 튀김 등)을 경험하면, 포장 간식의 맛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 카페 문화
연유 커피(cà phê sữa đá), 코코넛 커피, 요거트 커피 등은 편의점이 아닌 카페에서 즐겨야 하는 메뉴지만, 옥수수 우유·요거트 음료와 함께 베트남의 ‘달달한 음료 세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마무리: 편의점 한 바퀴가 작은 미식 여행

베트남 편의점과 동네 상점은 단순히 “물이나 사는 곳”이 아닙니다.
- 잭프루트 칩과 두리안 칩처럼 열대 과일의 개성을 담은 간식,
- 라임 잎 치킨저키·오징어 스낵 같은 술안주형 스낵,
- 옥수수 우유·레몬 그린티·허브티·루트비어 소다 같은 다양한 병음료까지,
진열대 한 줄을 천천히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작은 미식 여행을 떠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행 중 하루쯤은 일부러 시간을 내서 숙소 근처 편의점·동네 상점을 천천히 돌아보세요. 이 글의 TOP 10 리스트를 참고해 한두 개씩 집어 들다 보면, “다음엔 또 어떤 걸 먹어볼까?” 하는 즐거운 고민이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입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에도, 한 봉지의 과자와 한 병의 음료가 베트남의 공기와 온도를 다시 떠올리게 해 줄 거예요.
📚 참고 및 출처
- 🔗 Sayweee – 베트남 간식·음료 실제 판매 페이지
- 🔗 Forum – 베트남 간식 관련 이용자 후기 모음
- 🔗 Vietnamteachingjobs – 편의점에서 만나는 이색 베트남 간식 소개
- 🔗 Sayweee – 닥터탄 허브티 상품 상세 정보
- 🔗 Tanisagroup – 라이스페이퍼 스낵 제품 소개
※ 본 콘텐츠는 다양한 공개 자료를 참고해 작성되었습니다.
